2013.11.09. 빡청쁘라뚜쑤이싼 교회 성도 '쿤씽' 결혼식에 다녀왔다.
가서 결혼식 반주도 하고, 결혼식 축가도 부르고, 신랑 신부보다 내가 더 긴장한 하루 였다..
역시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하니까 너무 행복했다^^
교회도, 선교사님가정도, 성도님들도, 청소년들도, 결혼하는 이 가정도 모두가 행복했던 이 날이 생각난다^^
반주해야해서 정작결혼식 사진은없고, 뒤에 끝나고 찍은 사진밖에없다....그래도 마냥좋다^^
모두들 잘지내세요^^
(선교사님, 제 결혼식에 꼭 주례 서주셔야합니다~~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