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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비리검사 김래원, 성공 위해 前아내 김아중도 배신 '악랄'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4-12-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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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펀치'의 비리 검사 김래원이 성공을 위해 전 아내 김아중도 배신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12월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 1회에서 대검찰청 소속 검사 박정환(김래원 분)은 검찰총장 내정자 이태준(조재현 분)의 앞길에 장애물이 되는 전 아내인 검사 신하경(김아중 분)와 맞섰다.
검사 신하경(김아중 분)은 딸 박예린(김지영 분)의 교통사고로 인해 세진 자동차 회사 비리를 알게 됐고 조사에 착수했다. 신하경은 이태준 친형인 이태섭(이기영 분)이 담당자라는 사실을 안 뒤에도 수사를 강행했고 딸 예린의 생일을 맞아 전 남편 박정환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박정환은 신하경이 이태준의 청문회를 앞두고 수사를 강행하자 딜레마에 빠졌다. 신하경은 "압수수색 영장 등을 신청할 거야. 하나라도 거부되면 이태섭의 비리 알릴 거야. 청문회 시끄러워지겠다. 궁금하기도 하고. 기사님이 충격을 자기 몸에 안았어. 그 덕분에 예린이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거고. 당신 딸 지킨 분과 이태준의 형 이태섭 중 정환 씨는 누굴 선택할까? 미안해. 어려운 문제 내서"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환은 가족을 생각하기보다 성공의 길을 택하기로 결심했다. 박정환은 세진 자동차 급발진 사건 재수사를 막기 위해 인맥을 총동원했고 이태준에게 "신하경 일개 평검사다. 지휘 계통으로 누르면 충분히 커버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은 공중파 뉴스에 보도됐고 이태준은 박정환에게 "청문회 준비단 조강재(박혁권 분)에게 넘겨라. 동부지검 형사 부장으로 가 단디 막아놓고 와라. 잔칫날 비는 피해야하지 않겠냐. 내가 너 말고 누굴 믿겠냐"고 지시했다.
박정환은 버스 운전자를 음주운전자로 꾸며냈고 신하경에게 "오늘 안에 급발진 관련 자료 모두 최검사에게 넘겨"라며 "버스가 급발진했다고? 증거 능력이 없지. 안전성 문제 미국 교통안전국에 조사 의뢰하고 검토하고 실험에 답신까지 1년 이상 걸려. 보도자료 돌려. 검찰은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세계 유수의 기관고 긴밀히 협조, 장기간에 걸쳐 공정히 수사할 거다"고 밝혔다.
신하경은 "예린이가 타고 있었다. 당신 예린이 아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정환은 "너 예린이 엄마야. 검사는 친인척과 연관된 사건을 수사할 수 없다는 게 원칙이야. 너 검사야. 원칙과 기본을 지켜야지"라고 당부했다. 또 박정환은 신하경이 버스 운전자의 좋지 않은 건강과 관련된 자료를 이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뒤 1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게 했다.
신하경은 "한때 당신 아내였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신하경 박정환의 깊어지는 갈등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한편 '패션왕' 이명우 PD와 '추격자', '황금의 제국' 박경수 작가가 합심한 '펀치'는 정글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 그리고 그를 정의로 치유시키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사진=SBS '펀치' 1회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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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4-12-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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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의 비리 검사 김래원이 성공을 위해 전 아내 김아중도 배신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12월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 1회에서 대검찰청 소속 검사 박정환(김래원 분)은 검찰총장 내정자 이태준(조재현 분)의 앞길에 장애물이 되는 전 아내인 검사 신하경(김아중 분)와 맞섰다.
검사 신하경(김아중 분)은 딸 박예린(김지영 분)의 교통사고로 인해 세진 자동차 회사 비리를 알게 됐고 조사에 착수했다. 신하경은 이태준 친형인 이태섭(이기영 분)이 담당자라는 사실을 안 뒤에도 수사를 강행했고 딸 예린의 생일을 맞아 전 남편 박정환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박정환은 신하경이 이태준의 청문회를 앞두고 수사를 강행하자 딜레마에 빠졌다. 신하경은 "압수수색 영장 등을 신청할 거야. 하나라도 거부되면 이태섭의 비리 알릴 거야. 청문회 시끄러워지겠다. 궁금하기도 하고. 기사님이 충격을 자기 몸에 안았어. 그 덕분에 예린이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거고. 당신 딸 지킨 분과 이태준의 형 이태섭 중 정환 씨는 누굴 선택할까? 미안해. 어려운 문제 내서"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환은 가족을 생각하기보다 성공의 길을 택하기로 결심했다. 박정환은 세진 자동차 급발진 사건 재수사를 막기 위해 인맥을 총동원했고 이태준에게 "신하경 일개 평검사다. 지휘 계통으로 누르면 충분히 커버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은 공중파 뉴스에 보도됐고 이태준은 박정환에게 "청문회 준비단 조강재(박혁권 분)에게 넘겨라. 동부지검 형사 부장으로 가 단디 막아놓고 와라. 잔칫날 비는 피해야하지 않겠냐. 내가 너 말고 누굴 믿겠냐"고 지시했다.
박정환은 버스 운전자를 음주운전자로 꾸며냈고 신하경에게 "오늘 안에 급발진 관련 자료 모두 최검사에게 넘겨"라며 "버스가 급발진했다고? 증거 능력이 없지. 안전성 문제 미국 교통안전국에 조사 의뢰하고 검토하고 실험에 답신까지 1년 이상 걸려. 보도자료 돌려. 검찰은 급발진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세계 유수의 기관고 긴밀히 협조, 장기간에 걸쳐 공정히 수사할 거다"고 밝혔다.
신하경은 "예린이가 타고 있었다. 당신 예린이 아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정환은 "너 예린이 엄마야. 검사는 친인척과 연관된 사건을 수사할 수 없다는 게 원칙이야. 너 검사야. 원칙과 기본을 지켜야지"라고 당부했다. 또 박정환은 신하경이 버스 운전자의 좋지 않은 건강과 관련된 자료를 이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뒤 1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게 했다.
신하경은 "한때 당신 아내였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신하경 박정환의 깊어지는 갈등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한편 '패션왕' 이명우 PD와 '추격자', '황금의 제국' 박경수 작가가 합심한 '펀치'는 정글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 그리고 그를 정의로 치유시키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사진=SBS '펀치' 1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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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패션왕' 이명우 PD와 '추격자', '황금의 제국' 박경수 작가가 합심한 '펀치'는 정글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 그리고 그를 정의로 치유시키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사진=SBS '펀치' 1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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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 of the corruption prosecutor Kim Rae Won the success of his wife, Kim, former moderate defect of ruthless.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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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5, 2005 drama aired SBS "punch" (Written by Park Kyong-number/production by Lee Myung-woo) The Supreme Public Prosecutor's Office in the first inning prosecutors Bakjeonghwan (Kim Rae Won) is Attorney General-designate Lee Tae-jun (Cho Jae-hyun) in the future of the former wife of the obstacle on the test subjects (Kim Ah-jung) and dictators.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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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his servants (Kim Ah-jung young daughter Park Yerin (Kim Ji-young) in a traffic accident with a three-car company to corruption and launched an investigation. His elder brother, Tae-joon, Lee Tae-Young-sup (minutes) this person, even after the fact that the investigation and enforcement of Evergreen, for her daughter's birthday, so he's ex-husband Bakjeonghwan and dinner.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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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jeonghwan Sir the vassal Tae-jun's hearing before the investigation into the dilemma. His servants, "To apply for a warrant, and you.If one refuses to inform Lee Tae-seop's corruption. Hearing nosy to it. And I wonder. You are shocked by the news of his own body. Because of this, for example, today I have. Keeping your daughter Lee Tae-jun and Lee Tae-Soo-Jung-hwan, who is afraid of whom selection? I'm so sorry. It is time, he said. back to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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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kjeonghwan family than to think he decided to choose paths to success.Park Jong-Hwan has three cars with a sudden acceleration incident in order to prevent re-connections by mobilizing and Lee Tae-jun, "A mere vassal rank-around. If you press the chain of command could cover enough said. However, the case is broadcast news coverage and Lee Tae-jun Bakjeonghwan to "prepare for hearing the steel (Park Hyuk Kwon minutes) delivered. The general manager of the Eastern District Prosecution's Office and tell people directory. A ceremonial feast day will not avoid the rain? I don't think you believe me" and instructed.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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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examination of corruption Kim Rae Won, in order to succeed in his wife, Kim, and moderate defect ruthless' top
news articles, submit original December 15, 2014 22:48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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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 of the corruption prosecutor Kim Rae Won the success of his wife, Kim, former moderate defect of ruthless.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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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5, 2005 drama aired SBS "punch" (Written by Park Kyong-number/production by Lee Myung-woo) The Supreme Public Prosecutor's Office in the first inning prosecutors Bakjeonghwan (Kim Rae Won) is Attorney General-designate Lee Tae-jun (Cho Jae-hyun) in the future of the former wife of the obstacle on the test subjects (Kim Ah-jung) and dictators.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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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การมีผู้ขายน้อย และมีอ านาจตลาดสูง อาจ
- คนที่ไม่ใช่,ดียังไงก็ไม่รัก
- 落ち着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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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ฉันก็มีทะเลาะเป็นเรื่องปก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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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개미집갈사람종목은 돼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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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ฉันกลัวคุณเหง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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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最近怎么那么倒霉呢？！到底惹到什么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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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พหุสังคม มีความหมายว่าอะไร
- 내일 개미집갈사람종목은 돼지찌개
- วันดีใจที่ได้พบคุ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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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ฉันเรียนในด้านเกี่ยวกับ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 สัก
- ฉัน สับสน ตลอด
- ฉันเพิ่งทำงานบ้านเสร็จหลังจากทำอาหา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