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제국의 아이들)부터 영화 ‘해무’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JYJ), 드라마 ‘미스터 백’의 이준, ‘내그녀’ 크리스탈까지 한 손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심지어 방송계에서는 작품마다 아이돌 연기자 한 명씩은 추가하는 게 관례라고 여길 정도로, 그들의 활약은 무대 못지 않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 중에서도 뉴 페이스의 등장이 이어지고 있다. 마치 갓 데뷔한 신인배우처럼, 예쁘장하고 잘 생긴 외모에 출중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넷 코믹판타지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틴탑 창조를 들 수 있다. 틴탑 창조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 엉뚱하지만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연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창조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순수하고 엉뚱한 주인공 ‘용수철’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창조는 파란색 삼선 추리닝을 입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꿈 많은 청년 ‘용수철’로 등장, 여주인공과 다툼을 벌이고 바닥에 누워 생떼를 쓰는 등 그동안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엉뚱하고 생기발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크린에서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걸스데이 민아를 들 수 있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등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민아는 2013년 스크린 데뷔작 ‘홀리’를 통해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민아는 이번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김상경의 아빠 렌탈사무소의 단골 진상손님 보미 역을 맡았다. 태만을 통해 아빠에 대한 마음이 점차 변해가는 보미 역으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민아는 렌탈 아빠 김상경과의 부녀케미는 물론 조재윤과의 아슬아슬 러브라인(?)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OST ‘들려줘요’와 ‘세상만사’에도 참여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새로운 연기돌의 탄생을 알린 틴탑 창조, 차세대 충무로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제국의 아이들)부터 영화 ‘해무’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한 박유천(JYJ), 드라마 ‘미스터 백’의 이준, ‘내그녀’ 크리스탈까지 한 손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심지어 방송계에서는 작품마다 아이돌 연기자 한 명씩은 추가하는 게 관례라고 여길 정도로, 그들의 활약은 무대 못지 않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 중에서도 뉴 페이스의 등장이 이어지고 있다. 마치 갓 데뷔한 신인배우처럼, 예쁘장하고 잘 생긴 외모에 출중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넷 코믹판타지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틴탑 창조를 들 수 있다. 틴탑 창조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 엉뚱하지만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연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창조는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순수하고 엉뚱한 주인공 ‘용수철’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창조는 파란색 삼선 추리닝을 입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꿈 많은 청년 ‘용수철’로 등장, 여주인공과 다툼을 벌이고 바닥에 누워 생떼를 쓰는 등 그동안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엉뚱하고 생기발랄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크린에서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걸스데이 민아를 들 수 있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등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민아는 2013년 스크린 데뷔작 ‘홀리’를 통해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민아는 이번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서 김상경의 아빠 렌탈사무소의 단골 진상손님 보미 역을 맡았다. 태만을 통해 아빠에 대한 마음이 점차 변해가는 보미 역으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민아는 렌탈 아빠 김상경과의 부녀케미는 물론 조재윤과의 아슬아슬 러브라인(?)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OST ‘들려줘요’와 ‘세상만사’에도 참여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새로운 연기돌의 탄생을 알린 틴탑 창조, 차세대 충무로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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