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자신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햄버거 수백개를 통크게 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비투비, 노지훈이 '2015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포장한 햄버거 세트 450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큐브 소속 가수들은 햄버거 포장지에 특별 제작한 스티커를 붙이며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포장해 제공한 햄버거는 '�버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터넷 게시판과 SNS를 통해 인증샷이 퍼져나갔다.
star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