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참석하면서 KOVO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했습니다.
소명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강압적인 어조로 상벌위원회가 시작됐습니다.
공문에는 변호사님 함께 참석해서 상세하게 설명하라고 했지만, 막상 시작되자마자 변호사님을 나가라고 하였고... 중간에도 몇 번이나 나가라고 해서 너무나 당황했고 기분도 좀......
준비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자료도 못 보게 하고, 변호사님께 조언을 구하려고 하면 그것도 막고... 제가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