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O 카이 입니다.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콘서트를 잠시 쉬니 무대가 많이 없어서 여러분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쉬워요.
그래서 그런지 무대 내려갈 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오늘 열기가 대단하던데 여러분도 저희가 많이 보고 싶으셨나 봐요.
역시 우린 위아원? 아쉽게도 못 오신 엑소엘은 나중에 보면 되니까 아쉬워하지 말구~ 알았죠?
아! 그리고 오늘 컨디션 안 좋다는 건 정말 별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걱정할텐데 괜히 말한 거 같아요. 말하고 나서 계속 마음에 걸리는 거 있죠..
아무튼 요즘 굉장히 추워졌어요.
겨울이가 왔나봐요.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양말도 신고!
감기는 엑소도 엑소엘도 안 걸리는 걸로!
신난 상태에서 써서 주절주절..
아무튼 보고 싶었ㄷㅏ고~~ 그럼 끝
P.S. 셀카 정말 안 찍고 못 찍는데...요청이 많아서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