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도착하면 놀라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치앙마이의 상징이 팬더라는 것이다. 아무리 북부 지방이라고 해도 '더운 나라에 웬 팬더?'라는 생각이 들지만, 팬더는 중국과 치앙마이 외교의 상징으로, 현재 치앙마이 동물원에 서식하고 있다.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치앙마이 동물원은 중국에서 선물받은 팬더로 인해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신기한 관광지가 되었다.
치앙마이 대학 위쪽에 있는 치앙마이 동물원은 단순한 동물원이라기보다는 커다란 공원같은 느낌이다. 동물들은 한 곳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 넓은 공간을 구역구역 차지하고 있다. 팬더와 코끼리, 오랑우탄을 비롯해 물개, 펭귄, 앵무새, 기린, 코뿔소 등 20여 종 이상의 동물이 있다. 상당히 넓기 때문에 걸어서 다니기는 힘들고 모터사이클이나 차를 운전해 중간중간 쉬어가며 구경하던가, 20B를 내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치앙마이 동물원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치앙마이의 상징은 팬더관이다. 100B의 입장료를 따로 내야 하지만, 중국에 가지 않는 이상 평생 구경 못할지도 모르는 팬더는 상상보다 훨씬 귀엽고 신기하다. 워낙 귀한 몸이기 때문에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으며 사진촬영시 플래시를 터뜨리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팬더관 입구에는 다양한 기념물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
동물원 중간중간에는 음료수나 식사를 파는 가게가 있는데, 가격은 로컬 식당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구경하기 편한 구조도 아니고, 시설도 많이 노후한 편이지만 팬더만은 확실한 구경거리가 된다.
치앙마이에 도착하면 놀라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치앙마이의 상징이 팬더라는 것이다. 아무리 북부 지방이라고 해도 '더운 나라에 웬 팬더?'라는 생각이 들지만, 팬더는 중국과 치앙마이 외교의 상징으로, 현재 치앙마이 동물원에 서식하고 있다.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치앙마이 동물원은 중국에서 선물받은 팬더로 인해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신기한 관광지가 되었다. 치앙마이 대학 위쪽에 있는 치앙마이 동물원은 단순한 동물원이라기보다는 커다란 공원같은 느낌이다. 동물들은 한 곳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 넓은 공간을 구역구역 차지하고 있다. 팬더와 코끼리, 오랑우탄을 비롯해 물개, 펭귄, 앵무새, 기린, 코뿔소 등 20여 종 이상의 동물이 있다. 상당히 넓기 때문에 걸어서 다니기는 힘들고 모터사이클이나 차를 운전해 중간중간 쉬어가며 구경하던가, 20B를 내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치앙마이 동물원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치앙마이의 상징은 팬더관이다. 100B의 입장료를 따로 내야 하지만, 중국에 가지 않는 이상 평생 구경 못할지도 모르는 팬더는 상상보다 훨씬 귀엽고 신기하다. 워낙 귀한 몸이기 때문에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으며 사진촬영시 플래시를 터뜨리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팬더관 입구에는 다양한 기념물과 기념품 가게가 있다.동물원 중간중간에는 음료수나 식사를 파는 가게가 있는데, 가격은 로컬 식당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구경하기 편한 구조도 아니고, 시설도 많이 노후한 편이지만 팬더만은 확실한 구경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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