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현이가 로 데뷔할 뻔 했다. 안재욱 형과 기준이 형, 신성우 형 등 와 를 했던 형들이 '소녀시대는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줘야 해' 하고 우스개소리를 했던 게 기억난다. 뮤지컬은 키스 장면도 있고 장면 장면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 서현이를 보호하고 싶어 하는 삼촌 팬의 심정에서 이런 우스개 표현을 한 게다. 하지만 서현이는 그동안 뮤지컬에 데뷔하고 싶어 했다. 소녀시대 몇몇 멤버가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고. 서현이와는 듀엣곡도 함께 부르고, 뮤직비디오에서 커플로 나온 적도 있다. 서현이가 뮤지컬 데뷔한 게 대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