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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더케이투)'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방송된 'The K2'는 전국 시청률 3.2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종영한 전작 '굿와이프' 최종회가 기록한 6.232%과 큰 차이를 보이지만, '굿와이프' 첫회 시청률 3.966과 비교할 때 비슷한 수치다.
더욱이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The K2'는 첫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비밀과 의문점 가득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터라 앞으로 상승세를 기대해 볼만 하다.
한편 ‘The K2'에서는 도망자 신세인 김제하(지창욱 분)와 수도원에서 도망치길 소망하는 고안나(윤아 분), 그리고 대선 후보 장세준(조성하 분)과 그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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