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아쉬운 연기공백 기회 못살려 아쉽다
2012년도에 손나은양이 '무자식상팔자'에 출연했을떄 그때 앞으로의 나은양의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김수현작가의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했다는것은 의미가 굉장히 컸거든요
초반에 약간 어색했지만 중후반들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우결출연으로 인지도도 올랐고 그때 배우로서 좀더 작품활동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강하네요
나은양의 배우활동이 좀더 이어지지 못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는 알수없으나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때 이후 연기공백이 생각보다 꽤 기네요 나은양이 배우로서 좀더 크게 성장할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그만큼 그때 나은양이 무자식상팔자에서 보여준 연기력이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가만히 보면 이런 경우가 의외로 꽤 많습니다 다른 걸그룹들멤버들의 사례를 봐도 한번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이후 배우활동이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예전에 비해 개인활동이 늘어난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단체활동이 우선이기에 단체활동에 이리저리 맞추고 다른멤버들도 회사에서 밀어주고 하다보면 꾸준히 연기를 할수 있게 배려를 못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은양 정도의 인지도라면 뭐 언제든 다시 연기를 시작해도 괜찮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흐름이 딱 좋았을때 연기를 좀더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크네요
연기경험도 꾸준히 쌓아야 하는건데 중간에 딱 끊겨버리니 약간 아쉽습니다
최근에는 나은양이 luv에서 머리카락을 흔들며 하는 안무에 많은 남성팬들이 열광했었는데 배우로서의 모습도 조만간에 다시 볼수 있었으면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