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새우를 못 먹는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여름방학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더욱 강렬한 여름 신곡으로 돌아온 비스트의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뜨거운 여름밤을 식혀줄 시원한 해산물 한 상이 차려졌다. 먹방계의 신 윤두준은 준비된 해파리 냉채, 골뱅이 무침 등을 야무지게 먹어치우며 먹방의 신을 입증했다고. 방송을 통해 예고 없는 윤두준의 해산물 먹방이 공개 된다.
한편, 양요섭은 좋아하는 해산물 질문에 “새우를 못 먹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 이유는 멤버 이기광과 같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었던 것. 또한 얼마 전 사이판에 놀러 가서 새우를 먹고 심하게 고생한 에피소드를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비스트의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함께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27일 밤 8시 55분에 공개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위기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