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왓 프라 시산펫입니다.
아유타야에 있는 사원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사원으로 상징적인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성스럽고 화려한 전지전능의 사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왕궁 내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왓 프라 깨오의 전형이 된 사원입니다.
원래 왕실의 전용 사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실론양식의 흰색 탑 3 개가 남아 있고 안에는 역대 왕 가운데 3 명의 유골, 의복 ,불상을 넣은 상자가 중앙에 묻혀 있습니다.
이곳에는 343kg의 금을 입힌 높이 16m의 입불상이 있었다고도 하나 전쟁 때 금이 녹아내리고 건물은 타버렸다고 합니다
왓 프라 시펫 입장료는 50 바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사원의 터만 남이 있는 곳이고 다른 한곳은 탑 3 개가 있는곳입니다.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정면으로 바로 탑 3 개가 보이는데 모두 똑같아 보입니다.
탑 앞쪽으로는 전쟁의 흔적을 볼 수 있는 파괴된 건물도 볼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 왓프라 시산펫 중앙 탑은 가까이서 보면 더옥 웅장합니다. 들어가면 안 됩니다. 계단을 올라서 인증샷을 찍을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