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화) (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약 1년만에 세 번째 정규앨범 'Highlight'로 돌아온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리본'은 특히 이별 후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음악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가 오는 화요일, 자칫하면 가라앉을 수 있는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혀준 비스트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완벽한 비주얼. 오직 비하인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화질 포토로 기분을 UP 시켜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