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드워프 마을 아이언핸드』
"저기요, 조각술 스킬이 몇이세요? 중급은 확실히 넘으신 것 같은데, 중급 6레벨 정도 되나요?"
"제가 아끼던 철광석 하나 드릴 테니, 어떤 식으로 조각품을 만드셨는지 비결이라도 좀 알려 주시면 안 되나요?"
드워프들이 짧은 다리를 붙잡고 애원하는 특이한 광격이 벌어지고 있었다. 위드가 조각사 길드에서 영원한 조각사의 길을 걷게 되면서 벌어진 현상이었다.
띠링!
-영원한 조각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조각술에 대한 진지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면서 일부 스텟에 변화가 생깁니다. 웅장한 예술성과 높은 기량을 성취하게 되는 데에
다소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각사의 세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귀족들과 왕족들이 그대의 이름을 조각사 길드 등을 통해서 듣게 될 것이고, 다른 조각사들은 불타는 경쟁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발상의 전환, 창조성을 가진다면 조각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 할 수 있게 됩니다.
-조각술에 대한 열정으로 예술스텟100이 증가합니다.
-매력이 50 늘었습니다.
-조각술과 관련 스킬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특정 영구 소모 스킬들의 경우에는 레벨과 스탯 소모량이 20% 감소합니다.
얻을 수 있는 다른 헤택들을 포기하고 택한 조각사의 길.
위드는 이미 조각술 분야에서는 유저들의 중심에 서 있다.
군중의 관김을 받으면서 만든 조각품이 세상을 놀라게 만들 수 있을 테니 굉장한 영광과 명예가 따라오는 길이었다.
드워프 교관이 말했다.
"조각술의 심오한 세계는 평생을 바치더라도 끝을 보기 어려운 것이라네. 모험과 사냥에 빠진 사람들은 우리 조각술을 업신여기지만, 선조인 드워프 조각사 켄델레브는 모험을 무척 즐겼다고 하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가?"
주변에서 조각술을 성장시킨 비결을 알려 달라고 떼를 쓰던 드워프 들이 잠잠해졌다.
드워프 교관이 무언가 정보를 이야기 하는 것 같으니 유심히 듣는 것이었다.
'드워프 조각사 켄델레브?'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다던 퀘스트에 나오는 그 드워프의 이름이잖아'
'헌데 시작하는 설명이 그때와는 좀 다른데.'
'어서 못들어 봤다고 해!'
드워프 들이 교관의 말을 더 들어 보기 위해 내심 안달을 내고 있을 때였다.
위드의 입에서 반사적으로 뛰어나오는 추임새.
"그랬군요. 도전을 즐기는 우리 드워프 에게는 참으로 바람직한 자세 입니다. 드워프 조각사라면 탄탄한 다리로 어디든 걸어 다닐 수 있죠."
"암. 그렇지, 체력이 약한 인간 따위나 말을 타고 이동하는 게지."
"여행의 멋과 낭만은 역시 도보입니다. 직접 걸을 때에만 경험할 수 있는 감동이 있는 법이죠."
"역시 자네는 뭔가를 아는군."
구경하던 드워프들은 좀 짜증이 났다.
'무슨 교관과 이렇게 화기 애애하게 대화를 나눠.'
1부 『드워프 마을 아이언핸드』
"저기요, 조각술 스킬이 몇이세요? 중급은 확실히 넘으신 것 같은데, 중급 6레벨 정도 되나요?"
"제가 아끼던 철광석 하나 드릴 테니, 어떤 식으로 조각품을 만드셨는지 비결이라도 좀 알려 주시면 안 되나요?"
드워프들이 짧은 다리를 붙잡고 애원하는 특이한 광격이 벌어지고 있었다. 위드가 조각사 길드에서 영원한 조각사의 길을 걷게 되면서 벌어진 현상이었다.
띠링!
-영원한 조각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조각술에 대한 진지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면서 일부 스텟에 변화가 생깁니다. 웅장한 예술성과 높은 기량을 성취하게 되는 데에
다소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각사의 세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귀족들과 왕족들이 그대의 이름을 조각사 길드 등을 통해서 듣게 될 것이고, 다른 조각사들은 불타는 경쟁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발상의 전환, 창조성을 가진다면 조각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 할 수 있게 됩니다.
-조각술에 대한 열정으로 예술스텟100이 증가합니다.
-매력이 50 늘었습니다.
-조각술과 관련 스킬들의 효과가 20% 증가합니다. 특정 영구 소모 스킬들의 경우에는 레벨과 스탯 소모량이 20% 감소합니다.
얻을 수 있는 다른 헤택들을 포기하고 택한 조각사의 길.
위드는 이미 조각술 분야에서는 유저들의 중심에 서 있다.
군중의 관김을 받으면서 만든 조각품이 세상을 놀라게 만들 수 있을 테니 굉장한 영광과 명예가 따라오는 길이었다.
드워프 교관이 말했다.
"조각술의 심오한 세계는 평생을 바치더라도 끝을 보기 어려운 것이라네. 모험과 사냥에 빠진 사람들은 우리 조각술을 업신여기지만, 선조인 드워프 조각사 켄델레브는 모험을 무척 즐겼다고 하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가?"
주변에서 조각술을 성장시킨 비결을 알려 달라고 떼를 쓰던 드워프 들이 잠잠해졌다.
드워프 교관이 무언가 정보를 이야기 하는 것 같으니 유심히 듣는 것이었다.
'드워프 조각사 켄델레브?'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다던 퀘스트에 나오는 그 드워프의 이름이잖아'
'헌데 시작하는 설명이 그때와는 좀 다른데.'
'어서 못들어 봤다고 해!'
드워프 들이 교관의 말을 더 들어 보기 위해 내심 안달을 내고 있을 때였다.
위드의 입에서 반사적으로 뛰어나오는 추임새.
"그랬군요. 도전을 즐기는 우리 드워프 에게는 참으로 바람직한 자세 입니다. 드워프 조각사라면 탄탄한 다리로 어디든 걸어 다닐 수 있죠."
"암. 그렇지, 체력이 약한 인간 따위나 말을 타고 이동하는 게지."
"여행의 멋과 낭만은 역시 도보입니다. 직접 걸을 때에만 경험할 수 있는 감동이 있는 법이죠."
"역시 자네는 뭔가를 아는군."
구경하던 드워프들은 좀 짜증이 났다.
'무슨 교관과 이렇게 화기 애애하게 대화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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