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제 경험으론
(저는 한국어전공 하고
고등학교 한국어 선생님으로 일해봤습니다.)
저랑 같이 졸업한 친구 23중엔
지금 한국어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읔 6명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가르쳤던 고등학생 40명 중엔 대학에서 계속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은 5명밖에 없더라구요.
한국말은 처음 배울땐
쉽긴 하지만
계속 공부할 수록 어려워져요.
이유는 태국어랑 어순이 완전 다르고
'한자어(한자 말하는게 아니라 고유어의 반대말, 순한국말 아닌 한자로 형셩된 낱말들입니다.)'도 많고 문법도 복잡하기 땜에 초급,중급1까지만 공부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한국어 관련 일을 지망하는 사람 아니고 케이팝이나 한국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