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뱀뱀처럼 이렇게 체크하는 사람, 또 있나?
영재 : 아니, 없을 걸~ 흐흐.
주니어 : 뱀뱀의 능력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보고, 팬들과 소통하고.
뱀뱀 : 난 댓글 같은 것도 다 본다. 좋은 말들도 보고, 나쁜 말들도 보고.
잭슨 : 난… 안 보기 시작했다.
유겸 : (잭슨 형이) 마음이 여리다.
뱀뱀 : 나도 처음엔 ‘악플(악성리플)’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악플’보다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으니깐, 괜찮다.
Q. 이번에 ‘딱 좋아’ 도입부에서 잭슨이 제일 먼저 랩을 하는데, 그것에 대해 인터뷰를 한 걸 봤다. 아쉽다고 했더라.
잭슨 : 너무 아쉽지. 그래도 귀엽게 했으니 후회는 없다.
주니어 :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이 있는 거니깐.
잭슨 : 한국어 랩이 어렵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박진영) 피디님의 랩 느낌에 맞게 내가 소화를 잘 못했다.
영재 : 평소에 하던 스타일이 아니니 그랬던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