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이곳에서 이 주 동안 머물렀습니다. 일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무엇보다 그곳에 있는 강아지가 무지 귀엽습니다. (*^_^*). 게스트 하우스이기 때문에 일은 주로 손님을 받거나 요리 청소, 청소, 청소입니다. (가끔 개도 돌보고 할머님도 챙겨드립니다) 청소가 힘들지만 일 끝나고 종종 유유파이브라는 온천에 데려다주시는데 일이 끝난 후에 온천이란…. 후아아아아 완전 좋아요!!
처음 가는 우프라 걱정이 많았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 관광도 많이 했고요. 마지막 날 목도리를 두고 갔는데 한국까지 보내주셨어요!! (고마워요. 마사이상!)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영어가 안 통합니다. 일본어 공부 많이 해가세요! 아! 그리고 요리도! 새로운 음식 맛보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저도 친구도 일본어 못하는데 잘 지내다 갔습니다. 그럼 즐거운 우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