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트윗하게 되는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앞서 23일에 뮤직뱅크 출근 프리뷰를 올렸고 당시 얼굴이 노출되었으니 내려달라는 문의를 팬싸인회 현장에서 받게되었습니다. 프리뷰를 내린다고 말씀 드렸으나 팬싸인회가 (1/4)
+ 끝난 후 다음 스케줄을 가야하는 상황이어서 경황이 없어 미처 사진을 내리지 못한 상황에 추후 다시 사진을 내려주십사하는 요청을 받고, 사과를 드리고 사진을 내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내려달라 요청하시는 과정에서의 욕설과 비방은 (2/4)
+ 저로서는 큰 충격을 받을 만큼의 언사였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붙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에 대해서 제가 이런 수위 높은 발언을 들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초상권 침해라는 말로 고소에 신고 드립하시길래 저또한 말도 안 되는 협박에 (3/4) + 황당해 초반에 비꼰 디엠 내용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현장에서 뵙자는 말에, 저는 피할 의사가 없습니다. 지나친 언어적 폭력에 대한 내용은 다음 트위터에 첨부합니다.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