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뷔페로 안하고 메뉴로 보다가..
남치니가 알아서 이것저것 시켜주셨어용..ㅎㅎ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메뉴에 오렌지 쥬스,
커피..등등등..
다 못 먹고 욕심부리지 않으려 결국 남겼는데 남치니랑 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쁜거 맛난거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내 생각 안해주는 것 같아서 서운했는데,
남치니 마음이 날 생각안하는게 아닌 걸 알고 결국 또 풀렸어요..ㅎㅎ
말수도 없고 남자다운 건 멋있고 좋은데 가끔 너무 마음으로만 이야기해줘서 제가 가끔 자주(?ㅎ) 서운하고 속이 상한 것 같아요.
오늘 제 생일인데 남치니는 내일 싱가폴로 출국.....;ㅁ ;또르르릇,,
그래서 함께하지 못했어요.
서운해하지 않을거에요.
나는 어른이니까..
매일 넘나 바쁘셔서 기다리는 느낌이라 속상하지만,
그래도 경리단길 같이 산책해서 나는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 다음에 또 산책해요!! ^ -^/
다음에는 공원 산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