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금요일! 오늘은 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란: 연인들끼리 카드나 선물을 주고 받는 날 (출처 : 네이버)
그러나, 여기 외로운 두 남자. 2PM 준호&찬성이 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속삭일 여자친구가 없어
솔로의 외로움을 짊어지고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는 2PM 준호&찬성!
어머니, 아버지도 못 알아본다는 낮술이 끌리는 하루……
JYP엔터테인먼트 근처 고깃집으로 들어서는 두 남자!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외로운 솔로남 2PM 준호, 찬성의 취중진담이 시작됩니다!
엇! 입구부터 추억을 자극하는 게임기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2PM 준호! 옛날 실력 나옵니다~ 따따따따 ?~!
한두 번 맞이하는 솔로 밸런타인데이가 아니라는 듯.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서로 미래의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며 분위기를 내는 2PM!
화끈하게 구워지는 꽃등심!
어머! 이 와중에 하트 불꽃이 눈에 들어오는 건 외롭기 때문일까요~? ^^;;
먹방작렬!
윤후와 사랑짱도 울고 갈 준호와 찬성의 먹방 대결!
학창 시절부터 밸런타인데이보다는 빼빼로데이에 인기가 더 많았다는 준호…… 또르르 흐르는 눈물을 훔쳐봅니다.(훌쩍훌쩍)
미래의 여자친구와 어떤 데이트를 할지 흐뭇한 상상에 빠진 준호와 찬성!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손잡기! 대학교 캠퍼스 산책! 낭만일세~
“길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면 ‘만원’을 건네며 다가가라”는 솔로 탈출 비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연습생 시절 짝사랑하던 그녀와의 지하철 에피소드까지 털어놓는 준호!
여자에게 다가갈 때는 정면도 아닌, 뒤도 아닌, 대각선에서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찬성!
우리도 대각선에서 바라봐 줍니다. 지.그.시.
내친김에 데뷔 때부터 마음에 간직해오던 그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까지!
밸런타인데이, 외롭지만 무척이나 진솔했던 두 남자의 취중진담 끝!
잊지 말아요~ 2014년 2월 14일 오늘은! 정월대보름이기도 합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 밤 아래 외로운 솔로들이여!
입에서 살살 녹는 초콜릿 따위는 가라!
2PM 준호 찬성과 함께 어금니로 시원하게~ 한방에 부럼 깨물고!
올 한 해 솔로탈출 주문을 외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