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 누리꾼은 "그동안 즐거운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다. 앞으로 어떤 이름으로 어떤 활동을 하던 늘 응원한다"고 전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의 누리꾼들은 "멤버들 모두 지금 소속사를 벗어나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이제 비투비라는 이름으로는 볼 수 없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한다", "어찌 될지 모르지만 혹시 모두들 소속사 다르게 가더라도 그룹 활동도 한 번씩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