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간미연, 윤세아 따귀 때렸다!
'이브의 사랑' 간미연 특별출연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간미연, 까칠한 톱스타 역할로 극의 활력 불어 넣어
MBC 아침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간미연이 특별 출연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간미연은 지난 22일 MBC 아침 드라마 '이브의 사랑'의 톱스타 '오빛나'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세나(김민경 분)는 신제품 정수기 마케팅의 목적으로 스타마케팅을 결정한 후 톱스타 오빛나를 섭외해 시아버지 구회장(이정길 분)에게 인정을 받는다.
이후 촬영차 회사에 온 빛나에게 세나는 "무엇을 먹고 싶으냐"고 물었고, 오빛나는 송아(윤세아 분)를 보며 "뭐 간단히 먹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베이글, 도너츠, 마카롱, 티라미슈, 쿠키, 아! 아이스크림도"라면서 많은 양의 음식을 주문했다.
송아가 음식을 모두 들고 나타나자 세나와 빛나는 "왜 이렇게 늦게 와요?"라며 트집을 잡는다.
송아는 미안한 마음에 아이스티를 꺼내서 빛나에게 주려던 찰나 일부러 발을 건 세나로 인해 오빛나 옷에 아이스티를 쏟아버렸다.
화가 난 오빛나는 "이게 얼마나 비싼 옷인지 알아?"라면서, 송아의 따귀를 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