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면 아는분이 입구에서 맞이할때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 하지마시고, 그저 목례만하세요. 상중이라 안녕하지 못하니까요.. 들어가시면 향을 피우시고(라이타는 보통 향옆에 있습니다.), 절을 2번하세요. 그 다음, 상주와 맞절을 한번 하시고 그 자리에 앉으신후, 가벼운 인사말을 건넵니다.. 물론 안녕하세여.. 이런거 하면 분위기 얼어붙습니다.. 그냥..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친구니까, "상심이 크겠구나..." 라는 정도) 라는 정도.. 그리고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가볍게 여쭤보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