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 그렇게 오바하지? 글 다 읽어보니까, 대한민국 여러분, 우리들 안에 속해있는 상처라던지 마음의 고통, 슬픔 이런 감정들을 아름이가 자신의 노래로 치유해주겠다는 내용인데. 제가 이번에 빈 소원이 "세상의 행복"이였습니다. 이 부분 보면 이해 못하냐? 세상의 행복을 위해서 간절히 노래 부른다는 내용이잖아. 아름이가 좀 표현력이 난해해서 그렇지 다들 색안경 끼고 바라보고 있는거 같고 전혀 무서운 것도 없고, 소름끼치는 것도 없다. 도대체 어디가 무섭고 소름끼친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아름이가 인스타그램에서 욕이라도 한번 써놨냐? 심성이 착한 아이인거 같은데 왜 다들 정신 이상으로 몰고 가려고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