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에디터가 선택한 미백크림은 입소문으로 12만개 완판신화를 일구어낸 유핏 ‘다흰 백마녀 크림’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7월1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즌3까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미백크림의 완성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제품.
미백크림의 혜성이라 불리던 ‘샤이닝 밀크 브라이트닝 팩’에서 ‘다흰 백마녀 크림’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미백효과는 물론 탄력, 보습, 발림성까지 두루 갖춘 다기능성 아이템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미백크림 추천제품으로 뷰티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하지만 자연스러운 미백 효과가 최대 12시간까지 지속된다는 말에 매력을 느껴 주저 없이 ‘다흰 백마녀크림’을 선택했다.
▶ ‘다흰 백마녀크림’ 테스트 생생 후기
그립감 > 한 손에 제품이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소량씩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몇 개월간 매일 사용해도 100ml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용량이다.
성분 체크 > 보습 및 피부 재생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달팽이 점액 여과물, 보습력이 뛰어난 세라마이드 3, 쉐어버터, 주름을 개선하는 아데노신, 피부 미백에 뛰어난 알부틴, 피부 진정 및 보호를 위한 알란토인
유분기 테스트 > 깨끗한 기름종이에 백마녀크림을 소량 묻힌 뒤 5분 정도 놔뒀다가 티슈로 닦아내는 방법으로 테스트했다. 유분으로 인한 기름종이의 색상변화가 전혀 없이 깔끔했다.
손등 시연 >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손등 오른쪽에만 다흰 백마녀크림을 콩알만큼 덜어냈다.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발리기에 부족하다는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고루 펴 바르자 효과는 즉각적이었다. 기다릴 필요 없이 바른 부분이 뽀얗게 변했고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 것처럼 촉촉함과 자연스럽게 하얘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용법처럼 5분가량 지난 후 물로 가볍게 손등을 헹구어낸 뒤 티슈로 물기를 제거해 보았다. 지워짐 없이 바른 상태 그대로 촉촉하면서도 뽀얀 피부가 유지됐다.
지속력 > 아침 9시에 손등에 바른 뒤 약 10시간이 지난 오후 5시쯤 손등을 다시 체크했다. 아침과 별반 다를 바 없이 한쪽만 뽀얀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