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오는 14일 목요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모델 송중기와 함께하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은 하이트의 새 여름광고 속의 테마를 활용한 것으로, 도시를 넘어 바다로, 신촌을 넘어 해운대까지 목타는 여름 시원하게 목으로 마시는 '원샷엔 하이트'를 전달하며, 다함께 하이트의 원샷 웨이브를 즐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제2회 신촌 맥주축제'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신촌에서 실시되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은 하이트의 깜짝 공약과 함께 알려지기 시작해 소비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일,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1만개가 달성되면 신촌에 해변을 만들고 모델 송중기를 초대하겠다는 초대형 공약을 발표한지 이틀만에 '좋아요' 2만개를 돌파한 것이다.
하이트는 공약대로 14일 신촌 연세로 내에 모래사장을 만들고 야자수, 선베드 등을 놓아 특별한 여름해변을 조성할 계획이다. 펍에서 맥주 한잔을 원샷하던 중 바닷가로 순간 이동하는 하이트 여름광고처럼 넘어가는 맛이 좋은 '원샷엔 하이트'가 선물하는 여름바다의 시원함을 도시 한 가운데서 경험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