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충신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대학원을 거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인 나영옥돠의 사이에 딸 찬주와 아들 송주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캠브리지 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경배와 찬양 사역의 개척자로서 최근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어노인팅 라이브워십’ 앨범을 제작하는 다리를놓는 사람들의 전신인 다 드림 목요찬양 모임을 개척함으로 수많은 예배사역자를 배출하신 예배와 찬양운동의 산증인
- 저서 : 찬양과 경배학교 교재 시리즈 1단계- 예배와 찬양, 2단계 찬양과 하나님나라(생명의 말씀사)
1. 들어가는 말
정관 : 다스리는 사람, 집사람 나영옥 : 보석처럼 빛나는 - 딸 찬주, - 아들 송주
내 가족을 대신하여 그리스도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진리사실을 말로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옆 사람과 함께 이렇게 인사를 해봅시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이 인사에 하나님의 사람과 예배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본론
요 4:23"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이 말씀을 직역해 보면,
"참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오는데, 바로 지금이다.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예배하는 이런 자 들을 찾으신다"는 것입니다.
1) 요 4:23의 배경은 예루살렘에서도 아니고 이 산에서도 아니고 영에서 진리에서이다. 2)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 사마리아인에게 주님은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한다"고 하셨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개인 예배, 경건의 시간을 보자. 정말 아는 것을 예배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예배하고 있다. 예배하는자 : 2번 아래는 드리는것 위는 한다는것 예배하라 경배하라 예배자/ 경배자 성경에는 여기밖에 안나오는데 하나님께서는 ‘찾으신다!' 예배적인 사건, 프로그램, 행사, 시설, 장치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예배에 도움이 되는 악기, 장소, 시설이 아닌 훌륭한 프로그램, 분위기가 아닌 예배하는 인격, 예배하는 자, 그의 중심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기계 위에 기름 붓지 않으시며, 프로그램 위에 기름부음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기계, 시설을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예배하는 자, 주님을 바라는 백성 즉 그의 인격체에 기름 부으십니다.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 그리스도의 삶을 배운다. 그리스도의 삶을 축적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난 뒷 나도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라고 삶을 실천하는사람 예수님처럼 할 수 없는 것 : 물위에 걸어다니는 것/ 오병이어 같은 기적/ 잘 나타 날수가 없다. 예수님이 하셨으니 우리도 그의 삶을 쫒아 약하고 연약한 지체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사랑하라. 어떤 목사님 글 가운데 “신유의 은사는 없어도 그분을 데리고 병원에 간다든가 그분을 도와 줄 수 있는 행동 즉 뛰어 갈수는 있습니다.”
병 고치는 은사는 없어도 몸으로 뛸 수도 있고 몸으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 제자라는 것은 특별한 종류의 사람이 아니라 그분을 따라 가는 사람 그분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선지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 - 구약에 나오는 사무엘과 사울을 보면 될 것입니다.
[사무엘은 어떤 사람인가?]
뜻 : 사무엘(Samuel,히브리:שְׁמוּאֵל)「야훼께 구함」은 이스라엘 민족역사중 한 장인 판관시대 최후의 판관이며, 모세이후에 난 첫 히브리어인의 예언자. 판관이 활동한 시대의 말기에서 왕정 시대의 초기(BC 약 1050-1000)에 걸쳐 활약했다.
사무엘- 그의 어머니는 한나라는 여인이고, 아버지는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던 레위사람이자 사자 엘카나이다. 한나는 아기가 없어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야웨께"아이를 드리겠다"고 기도하여 아기를 얻었다. 그리고 약속대로 아기를 젖을 뗀 후에 대사제 엘리에게 맡겼다.
야훼를 처음 만남 :야웨께서는 어린 사무엘을 부르셨다. 이때 사무엘은 엘리 대사제가 자신을 불렀다고 생각했지만, 엘리 대사제은 야훼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그래서 "주님,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주님의 종이 듣겠습니다."라고 말하라고 했다. 이때 야훼는 하느님을 두려워하지않고 비행을 일삼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를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엘리가 두 아들이 야훼께 드릴 제물을 횡령하고, 성전에서 봉사하는 여성을 성폭행하는것 등 죄를 지었음에도 바로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무엘 3장 3절-10절 : “3절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 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4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 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절 엘리에게 달려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가로되 나는 부르지 아니 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절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 지라 사무엘이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 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 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 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절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절 여호와께서 세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 지라 그가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절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절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 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 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사람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언어가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무슨말입니까? 말이 버릴 것이 없다는 것 입니다.
질문 : 여러분 어떤 것 생각을 하면 무엇으로 이루워 집니까 ; 말로 이뤄워지지요
언어는 생각이고 생각은 언어입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들어보면 이분이 어떤 체계의 사람인가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인가 내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나는 이런 경우는 못 참는다. 등 말에 사람의 인격이 있습니다.
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겨지고 행동하면 인격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면 여러분의 운명이 바뀌어져 (내 삶의 종착점)에 도달합니다.
고린도후서 10장 4-6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이론 즉, 하나님의 뜻과 생각 이외의 모든 이론과 생각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므로 모든 이론과 생각을 포기하고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복종하지 않으면 마지막 심판의 날에 벌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사상이 하나님의 사상 아닌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을 때 이 사상은 사탄적인 것이며 포기하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 사상을 포기하고 버리지 못하면 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포기하고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상(이론, 생각)앞에 무릎 꿇고 복종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사람의 머리를 사탄이 점령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점령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뜻(생각, 사상, 이론) 앞에 복종하여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의 뜻 아래 하나가 된 자들이 좌파는 무엇이고 우파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 아래 불교, 유교, 힌두교, 모슬렘, 미신 등 모든 사상이 복종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뜻 아래 하나가 되면 시기, 질투, 분쟁, 전쟁... 등 이 모든 것이 사라지고 평화의 세상이 될 텐데...,
5절 : 영적전쟁 이라 부르는데 “터” 찌저지고 분리되고 예) 머리에 쥐난다. 골이 너른너른하다 내말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는 것은 불교는 신념체계/ 자연/ 이슬람교/ 신념체계 그 사람이 믿는 의지를 말합니다. 자동체계처럼 조작 할 수 있는 것처럼 폐달을 밟은 것처럼 말합니다.
사무엘이 어린시절 하나님과 대화 하는 중 사고체제가 형성되어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의 인격에 형성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전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울도 제사장입니다. 사울은 선지자이자 사사인 사무엘에게서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선택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증표인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다윗과 싸움을 통해 이상한 것처럼 예언하는 영에 휩쓸러 사울도 예언자 측에 있는나?는 물음에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