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가수 로이킴과 아이콘 바비가 '아버지와 나'에 합류했다.
1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로이키과 바비가 tvN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다.
'아버지와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남아내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깝고도 먼 두 남자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정'을 통해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을 함께 한 박희연 PD가 메인 작가로 나서 최재영 작가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앞서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부자가 '아버지와 나' 출연을 확정했다.
'아버지와 나'는 오는 6월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