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 한국인으로써 이런 글 올리고 싶지않았는데 이 나라 저나라 다니면서 만난 한국인들. 모델이건 사업자건 다들 자기 필요할때 외로울때 말붙이고 친한척하다가 자기볼 일 다보면 차단하고 소리없이 한국으로들 떠난다.
물론 그들에게 있어 내가 이용가치가 더 이상 없거나 내가 문제일 수도 있다.하지만 항상 사탕발림 뒤에 어느순간 휙 사라지는 한국인들.
입만 살아서 필요할때만 쪽 빨아먹고 사라지는 한국인.
백인들앞에선 부끄럽고 친근한척하지만 동남아인들에겐 장난감 대하듯 하는 한국인들.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싫어지려한다.
니들이 태어난 그 좁은 땅덩어리와 니가 본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안타까울 뿐이다.
가끔은 같은 나라라고 쉽게 단압하는 일본인들 브라질리안등 ,그들은 보고 있노라면 조금은 부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생기는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