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중보요청입니다.한국시간으로 2시 히스팝의 영신(에스더)자매가 가슴에 종양 제거수술을 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히스팝 6년의 사역을 감당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원망할수도 쓰러질수도 없습니다. 치유하고 회복시키실 살아계신 주님만을 신뢰합니다. 2월8일 더 블레싱 타일랜드 집회를 앞두고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 수술 받아야했는데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이 집회까지 마치고 2월9일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집회가 누군가에게는 돈 많이들이고 연예인들 많이 초청된 간지나는 콘서트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목숨걸고 드린 예배의 현장이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 살아계십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