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제가 입국한 오늘 남치니는 또다시 출국..
시간이 지날수록 아주 처음 연애할 때처럼 자주 보자고는 안해주지만,(ㅋㅋㅋ 아니 못해주는걸로! )
로봇 같았던 그는
정말 점점 더 따스해지는 것 같아서 저도 갈수록 더더 그가 고맙고 좋아요.
요 사진 보니 남치니 수트 처음 입고 나타난 날 심쿵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놋북 가방 들고 나타나는데 한번 쿵, 영어로 통화할 때 넘나 셋쉬해서 또다시 심장 쿵, 내려 앉는 줄 알았던,.
ㅎㅎㅎ
난 오늘,
자기도 곧 웰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