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좁은 애 될까봐 참고 참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
내 남자친구가 연예인도 아닌데 커버사진이나 프로필사진을 내 남자친구로 해놓는 것도 눈살 찌푸려지는데
우리 커플사진들 통해서 알게 된 남자친구한테 여자친구 있는 걸 알면서도 페메로 친추 받아달라는 여자들 , 댓글다는 여자들 진짜 이해 안되고ㅜ
잘생겼다고 댓글 다는 건 어느정도 이해 하겠는데 여자친구인 내가 보는 거 뻔히 알고 ,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몇 번 댓글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 게시글에 대놓고 하트 붙이고 자기 이상형이라고 그런식으로 댓글 다는 애들은 왜그러냐 진짜 이것 말고 더 심한것도 많은데 말도 못하겠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ㅋㅋ님들 남자친구한테 다른 여자들이 여자친구 있는 거 알면서도 찝적대는거랑 다를 게 뭔가요 ..
이런 일 때문에 남자친구랑 몇 번을 싸웠는데ㅜ 댓글 다는 거 까진 괜찮은데 제발 선 좀 지킵시다
아무리 겪어보지 않으면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다지만 적어도 한 번이라도 입장 바꿔 생각해보길 ..
주변에서 신경 쓰지 말라해도 신경을 어떻게 아예 안써요 .. 왜 소수의 몇몇 때문에 괜히 남자친구한테 짜증내고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요 진짜ㅜ 부탁드릴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