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아육대' 풋살 경기에 참여한다.
윤두준과 이기광이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종목에 출전한다.
앞서 윤두준은 '2013 아육대'에서 B.A.P 방용국, 영재, 비스트 양요섭 등과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2014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패배를 안긴 민호와 시우민이 또 다시 풋살종목에 출연하게 됨에 따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2015 아육대'에서 남자는 기존 풋살, 육상에 농구가 추가됐고, 여자는 육상과 양궁 경기를 펼치게 됐다. '아육대' 녹화는 2월 1일과 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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