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한 번 크게 웃고 즐거운 명절을 시작하는 걸로!
욕하기 없음, 퉤퉤퉤!!
실명 거론하기도 없음! (싸우고싶지도 않음ㅋㅋㅋ)
특히 육두문자는 보는 것 만으로도 힘들어요ㅜㅜ
저의 친한 지인분들는 아마 더 화가 나실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욕은 고이 접어두시고,
대한민국에서, 그 중에서도 뮤지션으로 사는 건 너무 힘든 일인데
또 그 안에서 기독교컨텐츠를 하는 미혼여성이라서 겪고 있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이상한 일들을
씩씩하고 의연하게 넘길 수 있게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흐흣 ㅋㅋㅋㅋ
하나님이 '그만' 이라고 하시기 전까지는
그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끝까지 할거니까ㅋㅋ
가끔은 마음 상해서 엉엉 울기도 하겠지만
주변에 너무 훌륭한 선배님들과 동지들이 있으니
저는 오늘도 예배 영상을 편집합니다.
영상 랜더링 기다리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힝)
핸드폰 만지작거리다 발견한 사진 한 장에
주저리 주저리! 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