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나조차 모르게
언제부터인지 그대가 내 맘에
어제도 눈물이 오늘도 눈물이 흘러
고개를 숙인 채로 난 그댈 보내
사랑은 그렇게 그대가 모르게
아무 이유 없이 그대를 내 맘에
홀로 이렇게 이말 되뇌이며 우는
나를 그대는 아는지
넌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
늘 내안에 숨겨왔던 한마디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
사랑 그 한마디만 못해
언제나 내 옆에 그대만 내 옆에
있어 달란 말은 아직도 내 안에
홀로 이렇게 이말 되뇌이며 우는
나를 그대는 아는지
넌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
늘 내 안에 숨겨왔던 한마디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
사랑 그 한마디만 못해
내 가슴이 하는 말
나보다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해주고 싶은데
넌 내 안에 그려놓은 한마디
늘 내 안에 숨겨왔던 한마디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늘 곁에 있는데
사랑 그 한마디만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