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렉트로/테크노 팝을 좋아하는데, 예전부터 한국가수는 이정현만 들었고 최근에는 케이팝에 일렉트로팝이 많기때문에 아주 좋아하고 가장 많이듣는다. 그래서, 일렉/테크노팝은 예전부터 국적을 안가리고 찾아들었는데 막상 찾아보면 유럽쪽은 대중적인 일렉팝이 아니고, 주로 일렉트로닉 음악출신들이 대중적으로 전향하면서 하는 분위기라 팝보다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팝적인 느낌이 나도록 약간 변경한게 유로 일렉팝임. 나는 일렉트로닉/테크노를 좋아해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일렉팝을 찾았는데 유로 일렉팝은 일렉트로닉 음악에 보컬만 붙여 노래하는 수준이라 그러느니 차라리 그냥 일렉트로닉 음악 듣지 굳이 일렉팝 찾을 이유가 없어 흥미를 잃었고 미국일렉팝은 일렉트로닉 팝이 아니라 자기들 팝송에 요즘유행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약간 덧입힌거라 내가 추구하는 거랑 또 거리가 멀고 미국팝 안좋아해 역시 흥미를 잃었는데 그나마 내가 찾는 일렉트로 팝은 지금 케이팝/제이팝에 딱임. 소녀시대 슈퍼노바나 스즈키 아미의 프리프리 정도면 나로써는 대만족인데 지금은 케이팝에 일렉트로 팝이 많아 아주 행복해 죽을지경임. 그런데, 그렇게 세계 일렉트로팝을 찾다가 우연찮게 태국 일렉팝을 듣게 되었는데, 타이팝 수준이 제법높고 대만/중국 보다 더 음악재능이 있어. 지금 이노래는 적어도 LMFAO-Party rock anthem 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본다. 예전부터 들어보니 타이는 일렉팝보다는 테크노팝에 가까운데 타이족들 음악에 상당히 재능있다고 여겨져. 그래도 케이팝 보다는 못하지만 제이팝이나 중국팝보다는 더 낮더라. 케이팝은 음악은 깜빡 죽는데 가수중에 개독들이 많아 정주기가 영 어렵고 타이는 불교라서 가수들도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고 마음이 깨끗해서 호감^^' 내상각에 타이팝이 뛰어난 이유가 이나라에 관광객 유치로 유명한 클럽이 많고 그렇게해서 클럽을 중심으로 일렉/테크노 음악 들어왔는데 지금은 노하우 축적으로 자체적으로 자기들 재능만으로도 얼마든지 지금같은 명곡 만들어낼수 있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