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10~12개 분량)
강력분 190g
박력분 50g
생이스트 9g
소금 3~4g
설탕 24g
계란 40g
우유 120~130g
버터 30g
플랙시드 1Ts(옵션)
1. 반죽과 1차발효.. 제빵기로 반죽한 반죽은 반죽이 마르지않게 비닐을 덮어 따뜻한 곳에서 1차발효를 시켜줍니다
약 2.5배의 크기가 될때까지..
2. 분할과 중간발효.. 1차발효가 끝난반죽은 적당한 크기로 분할한뒤 가볍게 둥글려주고 실온에서 10~20여분 중간발효를 시켜줍니다.
3. 성형.. 가볍게 눌러 가스를 빼고~손으로 적당히 굴려 역삼각형 모양으로 잡아줍니다
다음 적당한 길이까지 길게 늘려준뒤 밀대로 살짝 밀어펴고 넓은 윗쪽부터 돌돌말아 내려옵니다
마무리 이음새를 짤꼬집어 줍니다..
4. 팬닝후 2차발효.. 철판에 적당한 간격으로 팬닝후 계란물을 살짝 발라준뒤 2차발효를 시켜줍니다..
약 2배의 크기가 될때까지 하세요~
5. 굽기.. 2배로 부푼 반죽은 다시한번 계란물을 발라준뒤 190도 정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20여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오븐에따라 반죽 크기에따라 굽는 온도와 시간은 조정되어집니다!!
오랜만이라 모양이 쩜~ 맘에 썩들진 않지만~ 오동통한 버터롤빵이 노릇하니 잘 구워져 나왔어요~~~
빵을 구울때 집안을 가득채워오는 빵냄새는 정말이지~ 없던 식욕마져 마구마구 자극시켜주죠~~ㅎㅎㅎ
이날도 아침내내 굶으며 빵을 구워서 그랬는지~~ 구워내자마자 두뎅이를 한자리에서 먹어치웠네요~
작은양이지만 그래도 며칠은 나의 요깃거리가 되어주겠죠^^
요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중이라 밀가루음식은 멀리해야 하는데~ 빵이아니더라도
국수같은 면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밀가루음식을 온전히~ 끊기란 어려운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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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별다른 재료도 뵈지않고~~~ 삶은계란으로 미니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들어 한끼식사로 맛나게 먹어주고요~~ 남은것들도
햄이랑 치즈로도 샌드해서 그동안 식사대용으로 먹곤해서 지금은 하나도 남아있지는 않네요^^
갠적으로 조물조물 성형빵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만든 버터롤만들기는 간만에 재미였네요~ㅎㅎ
유통기한 얼마남지않은 우유도 언능 처리해야하는데~ 무얼 만들어야할런지~~ㅎ
고민좀 해봐야겠숩니당~~
이웃님들도 해피베이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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