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홍보단 모집대상이 기존 복무 의경뿐 아니라 입대를 앞둔 희망자에게까지 확대되면서, 슈퍼스타 K-3의 박필규, 혼성밴드 어반자카파의 전 멤버 최재만 등 프로 가수급 실력자들이 대거 홍보단을 거쳐 간 바 있다.
최근엔 한류스타 그룹 JYJ의 김준수가 경기남부청 홍보단에 최종 합격해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다.
훈련기간이 끝나면 경기남부청으로 배치돼 근무한다.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한 김형준은 2010년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그룹이 사실상해체했다.
노래와 연기를 오가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김형준은 기존 SS501의 두 멤버 허영생·김규종과 팀을 이뤄 더블에스 301(CI엔터테인먼트)이라는 팀명으로 최근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