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여자. 좋은집.
좋은 음식 ....
잘하고 싶어?
내가 너한테 많은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냥 나를 믿어주고
혼자 생각하고 판단해서
나를 나쁜사람 으로
만들지만 않고
내옆에서 있기만
바랄 뿐이었다.
내가 미쳤다고
힘들게 그것도 태국에서
무시 당하고 내 자존심
다 버려 가면서
태국에 미쳤다고
있었겠냐?
아직도 넌 우리에
사랑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
혼자 생각하고
판단해서 언제나
나는 너에게 나쁜남자
못된 남자 여자친구에게
못하는 바보로 만들어 왔어.
벌써 그렇게 일년이
흘렀고.. 아직도 넌
너에 습관을 바꾸지
않고 있다.
그리고 니가 먼저 화내고
혼자울고 헤어지자는
말에 떠나는 내 뒤에서
잘못을 뉘우치는 척..
잘하겠다는 뒤늦은
후회의 말을 하고
있다. 일년동안
그래왔는데..
우린 다시 만난다 해도
또 지금처럼 상처 받고
아플텐데 점점 자신이
없어 진다..
나도 너무 많이 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