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처음에 돌에 지나지 않는다...이 다이아몬드가 보석 디자이너 손에 들어가면 아름답고 고가의 보석이 되고 엔지니어의 손에 들어가면 공업 기계용이 되며...어떤 독재자의 손에 들어가게 되면 피를 부르는 저주가 되기도 한다...내인생이 보석이 되느냐..하나의 공업 도구가 되느냐..저주물이 되느냐는 바로 내가 그 누구가 되느냐에 따른것이 아닌가 싶다...내 자존감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 나는 나 자신에게 미안해한다...내 자존감은 내 손에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기에..나는 하나의 돌에 불과했던 다이아가 보석이 될수 있도록 멋진 내 인생의 보석디자이너가 될것이다...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기에....